위암 초기증상 원인과 생존율 예방법 5가지 알려드려요!
작성자 정보
- 안전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94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위암 초기증상 원인과 생존율 예방법 5가지 알려드려요!
소화기관 중 하나인 위는 왼쪽 갈비뼈 아래와 명치 부분에 위치해 있습니다. 위에는 식도가 있으며, 아래에는 십이지장과 연결되어 있는 주머니 모양의 소화기관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암이 발생하면 정말 큰일인데요. 전 세계적으로도 제일 흔한 암 중에 하나가 위암이며, 우리나라 기준으로 보면 3위에 속할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는 병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위암 초기 증상은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원인과 예방법, 생존율 등은 어느 정도 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께요.
1. 위암이란?
위암이란 무엇인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말 그대로 위에서 발생한 암인데요. 위암이 나타나면 암세포가 위 내벽에서 시작을 하여 암이 진행되게 되면 위벽으로 깊숙이 침투를 하게되고, 더 진행이 될 경우 간이나 폐 등으로 전이가 쉽게 될 수 있어서 정말 조심해야 됩니다.
2. 위암의 발생 원인은?
위암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한데요. 단지 한두 가지 원인으로 발생하기보다는 복합적인 문제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흔히 알려져 있는 원인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맵고 짠 음식을 자주 먹는다던지 훈제 음식들을 자주 먹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과일이나 채소를 평상시에 적게 먹는 습관이 있다거나 지나친 음주나 흡연 등도 원인에 속합니다. 위암의 가족력이 있다던지 위장에 2센티 이상의 용종이 생길 대도 나타날 수가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박테리아가 감염이 된 것도 원인 중에 하나인데요. 장기간 위가 붓는다던지 만성 위축성 위염이 암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원인에 속합니다. 위벽의 변형된 장상피화생이 있다거나 악성빈혈이 있을 경우 위암이 나타날 확률도 그만큼 높아진답니다.
3. 위암 초기 증상은?
보통 위암은 진행이 많이 되기 전에는 특별히 어떤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초기에는 가벼운 소화불량이나 위염으로 취급하여 그냥 지나치는 경우들도 흔합니다. 소량의 식사를 하고도 복구팽만감이 있다거나 복통이 있을 경우라던지 소화불량, 쏙 쓰림, 과도한 트림이나 가스, 식욕이 저하되거나 전반적으로 건강이 떨어졌을 때, 메스꺼움 증상 등이 대표적인 위암 초기 증상에 속한다고 보시면 되요.
하지만 여기서 더 진행이 되면 삼키는 것도 어려워지고, 검은색의 흑색변을 보게 됩니다. 피로 증세도 심해지는 데다 아무것도 안해도 체중이 떨어지며, 피를 토하고 팔다리의 갑작스러운 부종이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났다면 이미 진행이 많이 된 경우라서 위암 초기 증상을 파악하여 미리 발견을 하려면 장기적인 위내시경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생존율은 어떻게 될까요?
위암의 생존율은 어느 정도나 될까요? 1기 때는 5년 생존율이 95%나 되지만 2기는 75%로 줄어들게 되며, 3기 때는 40% 정도 되자만 4기로 가게되면 생존율은 5% 이하로 극히 낮아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50~60%대에서 많이 나타나지만 문제는 20~40대 때 발생한 위암은 예후가 안 좋은 편에 속합니다.
위암은 크게 미만형이랑 장형으로 나뉘어 설명해볼 수 있습니다. 미만형은 주로 젊은 층에서 많이 걸리는 병인데 위 점막 아래에서 퍼지고 자라면서 다른 장기로 침범을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전이도 너무 빨라서 3~4기 때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형은 50대 이상에서 많이 발견되는 암인데 위점막 표면에 돌출되어 있어서 내시경으로 금방 알아낼 수가 있습니다. 암세포가 넓게 퍼지는 형태라기 보단 모이는 특성이 있으며, 진행 속도도 느려서 미만형에 비해 치료가 쉽게 되는 편입니다.
5. 위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그러면 위암을 어떻게 예방할 수가 있을까요? 먼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위내시경도 주기적으로 받아야 하고, 소화불량이나 위염 증상이 자주 생기는 편이라면 위장을 잘 살펴보셔야 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도 피하시는 것이 좋으며, 평상시에는 맵거나 짠 음식, 자극적인 음식, 술 같은 알코올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이나 채소를 자주 드시는 습관이 예방에 도움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내용출처 : 티스토리 부친이건강지식